menu51
menu52
●- 회원소식 / 회원소식

사진전 ‘시간의 흔적’ 연 조원구씨
대한민국인물사 소식 관리자 조회: [1035]

“세월의 모습을 간직한 피사체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파” 에코클럽 회원 조원구(曺元九·43· 포토스인블루 대표)씨가 사진전 ‘시간의 흔적’을 11월 18일부터 12월 11일까지 종로구 통의동 갤러리 ‘스페이스 통’에서 열었다. 전시된 작품은 대부분 산과 나무, 바다 등 자연을 소재로 하는 모노톤의 흑백사진들이다.

‘설악산 귀면암’(203×254cm), ‘대둔산 동심바위’(203×254cm), ‘불암산’(170×
254cm) 등이 바위의 거칠면서도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2-1 보길도’(170×
254cm), ‘3-3 보길도’는 다정스럽게 반짝이면서도 고요한 바다의 풍광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51점의 작품 중 조원구씨가 가장 애착을 갖는 작품은 ‘도봉산 선인봉’(800×533cm)이다. 그의 작품에는 특징이 있다. 오랜 시간 변화해 온 과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려 애쓴 모습이 역력하다는 것이다. 흑백으로 인화하는 것 역시 질감을 잘 살리기 위해서다.



“바위의 면과 선이 잘 살아 있는 선인봉 측면을 촬영한 사진이에요. 바위에 뚜렷하게 나 있는 물길이 마치 정으로 쪼아낸 듯한 게 제가 하고픈 얘기를 가장 잘 살려 낸 피사체입니다. 미래란 현재가 계속 쌓이고 쌓여서 되는 거잖아요. 측면이 그런 모습을 가장 잘 표현돼 있는 암벽 같아요. 선인봉 사진이 그렇듯이 작품 모두 행복, 사랑, 꿈과 사랑이 주제예요.”

강남구 신사동에서 상업사진 스튜디오 포토스인블루를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조원구씨가 산을 주제로 한 사진을 촬영하게 된 것은 당연히 산과 자연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무릎에 무리 갈 만큼 몸무게가 많이 나가 살 빼려고 산에 다녔어요. 안내등산회 좇아다니면서 1년 반 만에 몸무게를 87kg에서 70kg으로 낮췄어요. 금요일에 무박산행 나섰다가 집에 돌아오자마자 옷 갈아입고 토요일 밤 무박산행 나설 정도였으니 정말 열심히 다닌 거죠. 그 사이 산 다니는 재미가 붙어 안내등산회 가이드도 해보고, 2010년에는 90시간 프로그램의 교육을 받고 산림청 등산안내인 자격도 받았어요.”
(바로가기)

http://san.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03/2012010301828.html
본 정보는 대한민국공훈사발간위원회에서 제공한 자료이며, 상기정보는 대한민국공훈사발간위원회의 동의없이 무단으로 재배포할 수 없습니다.

010-4596-7447 ☏: 010-4596-7447, 0502-777-3456
* E-mail: koreanvip7@naver.com   대한민국공훈사발간위원회
서울중앙우체국사서함3590호